'파라다이스 목장' 심창민, '까도남' 현빈 빈자리 체우며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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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첫 연기 도전 작품 '파라다이스 목장'이 이연희, 주상욱, 유하나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최강창민은 부잣집 외아들에 스물한살 나이에 결혼을 하고 6개월 뒤 짧은 결혼에 마침표를 찍은 한 재벌 3세 한동주 역으로 열연했다.
최강창민은 첫 연기 도전이지만 여유롭고 귀여운 '까도남' 캐릭터를 연출했다. 과감한 노출신으로 슬림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최강창민 연기 잘하던데요" "드라마 잼있던데요 대박 나시길" "발랄라고 귀여운 최강창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 1회는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9.7%의 시청률을 기록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