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메타계 아라미드 브랜드 '아라윈'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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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웅진케미칼은 올 상반기 중 선보일 슈퍼섬유인 메타계 아라미드의 브랜드명을 아라윈(ARAWIN)으로 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메타계 아라미드는 폴리에스터,나일론과 같은 일반 섬유소재와 달리 섭씨 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내열성을 갖고 있다.방화복,고온집진용 필터백,전기절연재,내열성 부품소재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웅진케미칼은 올해 1분기까지 구미1공장에 연산 450 t 규모의 생산설비를 지을 계획이다.2012년 하반기에는 생산 규모를 3000 t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메타계 아라미드는 폴리에스터,나일론과 같은 일반 섬유소재와 달리 섭씨 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내열성을 갖고 있다.방화복,고온집진용 필터백,전기절연재,내열성 부품소재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웅진케미칼은 올해 1분기까지 구미1공장에 연산 450 t 규모의 생산설비를 지을 계획이다.2012년 하반기에는 생산 규모를 3000 t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