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LG생활건강이 외출시 화장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휴대용 소변기 ‘미니토일렛’(3개·4900원)을 출시했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며,비닐 팩 속 흡수 파우더가 소변을 순간적으로 젤 형태로 응고시켜 사용후 깔끔하게 폐기할 수 있다.

외출시 수시로 화장실을 찾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명절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나 야외활동 중 화장실을 찾기 힘들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