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청소년을 위한 ‘동계금융인턴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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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 홀에서 VIP 고객 및 자녀를 비롯한 서울지역 고교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동계금융인턴쉽’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융, 꿈과 비전’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역할과 전문 직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향후 진로 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1부에서는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승대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역 등 전문가 4명이 강사로 나서 자본시장에 대한 설명과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자본시장의 대표 직업군을 소개했으며
2부에서는 방송인 김미화씨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열정과 창의력을 주제로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미래에셋은 매년 학생들이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교환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통해 중국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