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19일 교통사고…"별다른 외상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차예련이 영화 촬영장 중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21일 소속사에 따르면 차예련은 지난 19일 오후 4시경 영화 '마이블랙미니드레스'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여의도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갑작스럽게 끼어든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외상은 없어 영화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며 "연말에도 입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조만간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블랙미니드레스'에는 차예련 외에도 박한별, 윤은혜 등이 출연하며, 스물 네 살의 주인공들을 통해 20대 여자들의 이야기를 발랄하면서도 진솔하게 다룰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