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무원 연수단 서울시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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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시는 베트남의 건설교통부 재정부 하노이의회 등 실무연수단 12명이 저소득층을 위한 서울시 주택정책·제도를 배우기 위해 연수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연수단 방한은 유엔 인간정주위원회(UN HABITAT)가 아·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도시화를 이루고자 마련한 국제훈련 프로그램의 하나로 연수단은 시프트(장기전세주택) 등의 제도를 배우게 된다.시프트는 작년 UN-HABITAT 특별상을 받았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주거지원제도 공급정책 등을 설명하고 은평뉴타운과 강서 임대아파트 현장을 소개해 주고 있다”며 “서울시의 정책이 다른 나라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다는 의미가 있으며 지속가능한 서민주거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손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베트남 연수단 방한은 유엔 인간정주위원회(UN HABITAT)가 아·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도시화를 이루고자 마련한 국제훈련 프로그램의 하나로 연수단은 시프트(장기전세주택) 등의 제도를 배우게 된다.시프트는 작년 UN-HABITAT 특별상을 받았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주거지원제도 공급정책 등을 설명하고 은평뉴타운과 강서 임대아파트 현장을 소개해 주고 있다”며 “서울시의 정책이 다른 나라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다는 의미가 있으며 지속가능한 서민주거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손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