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마침내 화장품 광고까지 접수했다.
조여정은 프랑스의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새해를 맞아 ‘부르조아’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조여정은 매 월 달라지는 여러가지 컨셉의 다양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을 찾은 국내외 스태프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부르조아’의 한 관계자는 "조여정의 단아하면서도 깨끗한 얼굴이 부르조아의 섬세함을 잘 표현해냈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조여정은 주류, 요식업 등에 이어 화장품 광고까지 섭렵하며 CF계의 또 하나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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