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0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세 번째),민병덕 국민은행장(맨 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부근에 대학생 전용 은행점포인 '락스타(樂Star)존' 1호점을 열었다. 이 점포엔 무료 세미나 룸과 미니 카페 등이 있어 대학생들이 문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다음 달 말까지 이 같은 점포를 전국에 42개 개설할 계획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l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