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17일 다리수술 받았다…당분간 4人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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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다리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종현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왼쪽 다리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으며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현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을 하던 중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왼쪽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당한 것. 이후 종현은 지난해 연말 진행된 각종 시상식 무대에서 안무 동작을 하지 않고 노래를 부른 바 있다.
이에 따라 샤이니는 20일 오후 7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종현을 제외한 4명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