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불공정거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개편합니다. 포상금액을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인터넷카페와 메신저 등 사이버 감시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정부의 친서민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소액포상금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개편안은 오는 2월부터 시행됩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