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멤버 2명을 추가해 새 정비에 나선 그룹 쥬얼리가 완성된 멤버 모두를 공개했다.

서인영, 박정아가 그룹에서 빠진 뒤 '슈퍼스타K'출신의 박세미를 합류시킨 쥬얼리는 28일 새 멤버 김예원의 모습을 보이며 완성된 구도를 선보였다.

특히 쥬얼리는 신곡 출시를 앞두고 18일 유에프오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쥬얼리 퍼즐게임' 방식으로 멤버들의 모습을 선 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된 쥬얼리의 새 멤버 김예원은 1989년생으로 소속사 스타제국에서 4년간 트레이닝을 받은 탄탄한 실력을 갖춘 재원.

또 소속사 측은 '퍼즐게임'에 쥬얼리의 신곡 '백잇업'(Back it up)을 배경음악으로 사용, 게임을 하는 20초 동안 신곡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새로운 모습의 쥬얼리는 오는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