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100만원 '초읽기'…코스피 211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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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물이 주춤하면서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9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전날보다 0.69% 상승한 2110.93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2090선을 내 주기도 했던 코스피지수는 프로그램 매도 규모가 줄어들면서 반등하며, 2110선을 회복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팔자에 나서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 3500계약 이상 순매수하며 베이시스를 개선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장 초반 1400억원에 달했던 프로그램 매물은 빠르게 줄어들면서 이 시간 현재 84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953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80억원, 328억원 매도 우위다.
의료정밀, 철강금속, 전기전자 업종이 2~3%대 초강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장중 99만4000원을 터치하며 100만원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코스피지수는 19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전날보다 0.69% 상승한 2110.93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2090선을 내 주기도 했던 코스피지수는 프로그램 매도 규모가 줄어들면서 반등하며, 2110선을 회복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팔자에 나서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 3500계약 이상 순매수하며 베이시스를 개선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장 초반 1400억원에 달했던 프로그램 매물은 빠르게 줄어들면서 이 시간 현재 84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953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80억원, 328억원 매도 우위다.
의료정밀, 철강금속, 전기전자 업종이 2~3%대 초강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장중 99만4000원을 터치하며 100만원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