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등 아프리카 3國에 경협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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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9일부터 29일까지 에티오피아 우간다 카메룬 등 아프리카 3개국에 경제협력사절단을 파견해 에너지 · 자원 · 인프라 · 제조업 · 금융 · 개발협력 등 경제협력 문제를 협의한다고 외교통상부가 17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김은석 에너지자원대사를 단장으로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한국광물자원공사 수출입은행 한국지질연구원 등 정부 · 국영기업 · 국책연구원 및 관련 민간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외교부는 "아프리카는 풍부한 자원과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자원협력,신흥시장 확보 측면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크다"면서 "2020년께는 경제 규모도 현재 수준(1조7000억달러)의 2배 이상(3조6000억달러)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이번 사절단은 김은석 에너지자원대사를 단장으로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한국광물자원공사 수출입은행 한국지질연구원 등 정부 · 국영기업 · 국책연구원 및 관련 민간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외교부는 "아프리카는 풍부한 자원과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자원협력,신흥시장 확보 측면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크다"면서 "2020년께는 경제 규모도 현재 수준(1조7000억달러)의 2배 이상(3조6000억달러)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