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올해 1~2인 가구를 겨냥한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시장에 진출하기로 하고 새로운 평면 5개를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평면은 독신이나 학생, 소호족을 위한 1인 거주용 '싱글형' 3개 타입과 신혼부부, 친구, 한부모 가구 등 2인 거주를 위한 '페어형' 2개 타입으로 구성됐습니다. 태영건설은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주택 수요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도심지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