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그랜저 홍보대사로 배우 현빈 씨를 선정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17일) 서울 계동사옥에서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과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빈 씨에게 신형 그랜저 1호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가 4천5백억 원을 들여 6년 만에 내놓은 5세대 모델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