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과거 속옷 사진 논란 "민망해"

입력2011.01.17 12:07 수정2011.01.17 12:07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민의 과거 속옷 노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방적인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민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은 검정색 속옷만을 입고 쿠션을 안고 있다. 현재에 비해 다소 앳되보이는 모습의 이 사진에서 네티즌들은 미성년자 때 찍은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속옷 만 입은 것 같다. 보기 민망하다" "살색 옷이라도 입은 건가" "아이돌 이미지에 치명적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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