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14일 단행한 개각에 따라 선임된 새 내각 각료들이 도쿄 총리관저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각에선 내각 2인자인 관방장관이 교체되는 등 총 4명이 새로 임명됐다. 앞줄 왼쪽부터 가노 미치히코 농림수산상,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상, 간 총리, 요사노 가오루 경제재정상, 에다 사스키 법무상.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