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4일 퓨쳐시스템 등 7개 회사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링크일렉트로닉스 메모렛월드 티비젼 그린파워전자 세창인스트루먼트 블루데이타 등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추천을 받아 예비지정기업이 됐다.

이 중 퓨쳐시스템 링크일렉트로닉스 메모렛월드 세창인스트루먼트는 벤처기업 및 혁신형중소기업(INNOBIZ)이고, 블루데이타는 벤처기업, 티비젼은 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의 예비지정법인 승인에 따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 수는 118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