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증권은 14일 코스피200주가지수 선물옵션 거래에 대한 손실로 228억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9%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주문착오 손실에 따른 결제차금은 오늘(14일) 결제이행했다"며 "영업용순자본비율 및 재무유동성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