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 한은의 전격적인 금리인상에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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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습적인 금리인상에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주들이 일제히 올랐다.
13일 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 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 2.5%에서 2.75%로 0.25%P 전격 인상했다.
시장에서는 동결을 예상했지만 가파르게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고육책으로 전격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금리인상 소식에 메리츠화재(2.59%), 동부화재(1.34%), 현대해상(0.94%) 등의 손해보험주와 삼성생명, 대한생명 등의 생명보험주들이 소폭 상승 마감햇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