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지난해 영업익 341억원..전년비 21.9%↓ 입력2011.01.13 17:06 수정2011.01.13 17: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호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8.2% 감소한 4500억원, 영업이익은 21.9% 감소한 34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490억원이 발생, 적자전환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캐피탈 사장에 강용석·하나저축銀 사장에 양동원 하나금융지주는 13일 그룹 임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 임추위는 "여신금융업과 저축은행업권의 업황 부진과 대내외적으로 영업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 2 후계자도 구매부문 전진배치…원가절감 힘주는 철강사 국내 철강기업들이 구매 부문 강화에 일제히 나섰다. 조직개편을 통해 구매팀 위상을 강화하는가 하면 오너 일가를 구매 부문에 배치하기도 했다.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로 철강제품 가격을 올리기 어려워지자 원료 구입비 절... 3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박차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입금을 갚는 등 2년 뒤 합병을 위한 ‘몸만들기’에 나서는가 하면 통합을 위해 인력도 미리 파견했다.아시아나항공은 13일 대한항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