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종석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의 까칠한 이미지를 버리고 팬들에게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12일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드라마 촬영 전 '썬'으로 본격 변신하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종석은 한 손을 들어 인사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여러분^^ 촬영갑니다!!! 마지막 얼마 남지 않은 '시가' 끝까지 많은 사랑바라며 썬, 종석이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극 중 까칠한 썬과 이미지가 너무 달라요"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니.. 오스카와의 러브라인은?" "'시가'를 시작으로 좋은 연기자 되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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