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이 세계 최초 인간 배아줄기세포주를 이용한 혈소판 분화 유도 및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차바이오앤의 주가는 전일대비 14.69% 오른 1만21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미국 현지 자회사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혈소판 생산 소식에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후 마감했다. 또 이 소식의 영향으로 여타 줄기세포주인 조아제약과 알앤엘바이오도 10%대의 급등세를 전일에 이어나가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