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은 12일 재무구조 개선 및 신사업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인근 보유토지를 케이씨씨정보통신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04억6300만원이며, 이는 2009년 기준 자산총액의 11%에 해당한다. 처분예정일은 3월 18일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