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동안 롱런! 연극 <광수생각>, 또 한번 연장 공연 확정!
-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그림 같은 무대!
- 재미와 감동의 극대화! 영상과 극중극!
- 새로운 배우들, 그들의 다양한 변신, 1인 다역의 묘미!

일간지 인기 연재만화 ‘광수생각’을 동명으로 한 연극 <광수생각>이 2010년 9월, 또 한번 앙코르 공연된다. 연극 <광수생각>은 2006년 11월에 초연되어 4년여 동안 서울과 경기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동시 및 순회 공연을 통해 총 20만 이상 관객이 관람한 작품이다.

원작 ‘광수생각’은 1997년부터 한 일간지에서 3년 8개월 동안 1,000편 이상 연재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이다. 총 4권의 단행본은 130만부 이상 판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에도 출간되었으며 컴퓨터 한글서체인 ‘산돌광수체’가 유행하였고 ‘광수생각’ 팬시 상품들이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제품을 만화의 이미지와 글씨체를 이용한 마케팅을 할 정도로 원작인 ‘광수생각’은 만화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이들의 개인 블로그 및 카페 등에 만화 ‘광수생각’이 계속 스크랩되고 있을 정도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광수생각>은 이러한 원작을 탄탄한 스토리와 이미지로 재구성하여 만화로는 표현하기 힘든 연극만의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이번 연장 공연에서도 역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연극 <광수생각>은 연인간의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친구, 가족간의 사랑과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음속으로는 사랑하지만 때로는 바빠서, 살아가기 힘들어서 또는 수줍음에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든 서툰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 대해 말하는 연극 <광수생각>은 잔잔한 일상에서 깨닫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공연이다.

연극 <광수생각>의 빼 놓을 수 없는 재미, 만화 같은 무대장치와 엔딩크레딧!

중간, 중간의 공연 내용을 함축시킨 듯한 영상들은 원작과 공연을 잇는 연결다리로, 연극 <광수생각>이 4년여 동안 장기 공연을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역할을 할 정도로 공연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또한 공연 마지막의 하이라이트인 엔딩크레딧과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는 엔지컷은 공연 전반에 스며있는 웃음 코드를 마지막까지 놓지 않는 역할을 한다.

[한경닷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