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인천 송도사옥 갤러리에서 미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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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庭園)모습 표현한 국내 중견작가 58명 작품
내달 1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보여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2월 12일까지 인천 송도사옥 2층 갤러리에서‘아름다운 정원’을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1월1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는 박동윤 공주교대 교수, 박승천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 국내 중견작가 58명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만물이 소생하고 소멸하기를 반복하는 정원(庭園)의 신비롭고 경이로운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고독과 상실, 소외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다.
포스코건설 최홍길 경영지원본부장은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들을 통해 겨우내 움츠러든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 활짝 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년기획 초대전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5월 인천 송도시대를 개막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옥 음악회를 비롯한 갤러리전시회, 영화상영 등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관람 문의: (032)748-3464>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enter@hankyung.com
내달 1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보여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2월 12일까지 인천 송도사옥 2층 갤러리에서‘아름다운 정원’을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1월1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는 박동윤 공주교대 교수, 박승천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 국내 중견작가 58명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만물이 소생하고 소멸하기를 반복하는 정원(庭園)의 신비롭고 경이로운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고독과 상실, 소외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다.
포스코건설 최홍길 경영지원본부장은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들을 통해 겨우내 움츠러든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 활짝 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년기획 초대전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5월 인천 송도시대를 개막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옥 음악회를 비롯한 갤러리전시회, 영화상영 등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관람 문의: (032)748-3464>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