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평창에서 고교생 비전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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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화그룹은 오는 13일까지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선발된 2~3학년 고등학생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화 비전 캠프를 연다.
‘우리의 미래,우리가 설계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직업정보 탐색,성격유형 검사,미래 목표 세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비전캠프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갖고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8월 처음 시작됐다.
회사 관계자는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시설에서 나와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야 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의 이유로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일자리가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적성과 흥미에 따라 IT(정보기술),미용,기술 등의 분야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자립기반 지원 프로그램도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우리의 미래,우리가 설계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직업정보 탐색,성격유형 검사,미래 목표 세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비전캠프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갖고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8월 처음 시작됐다.
회사 관계자는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시설에서 나와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야 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의 이유로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일자리가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적성과 흥미에 따라 IT(정보기술),미용,기술 등의 분야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자립기반 지원 프로그램도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