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부회장 강조 "고객 최우선ㆍ독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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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전자 부회장(사진)이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고객 최우선 전략'과 '독한 실행'을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정책발표회에서 "고객이 최우선이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미리 생각하고 빠르게 준비해서 독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LG전자 전문점 사장과 하이프라자 지점장 등 유통 관계자 1000여명을 초청,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중점 추진과제와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자"고 주문했다.
구 부회장은 1등 LG를 만들기 위해 △고객 최우선 △인적자원(판매사원) 역량 강화 △지점 경쟁력 강화 등을 당부했다.
구 부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조업의 기본이 모두 무너졌다"며 "독하게 일하는 DNA를 다시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구 부회장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정책발표회에서 "고객이 최우선이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미리 생각하고 빠르게 준비해서 독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LG전자 전문점 사장과 하이프라자 지점장 등 유통 관계자 1000여명을 초청,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중점 추진과제와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자"고 주문했다.
구 부회장은 1등 LG를 만들기 위해 △고객 최우선 △인적자원(판매사원) 역량 강화 △지점 경쟁력 강화 등을 당부했다.
구 부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조업의 기본이 모두 무너졌다"며 "독하게 일하는 DNA를 다시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