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는 10일 서울시 금천구 소재의 토지와 건물(4층 규모)을 157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 2009년말 자산총액대비 13.77%에 해당한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3월31일이다.

회사측은 "본사사옥과 물류센터로 사용하기 위한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