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CES 2011에서 현대자동차를 통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차량원격제어 시스템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원격제어 시스템은 국내외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현대기아차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차량 원격제어 시스템은 주요 스마트폰 OS에 최적화된 개별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개발됐다"며 "확장 가능한 구조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향후 스마트폰 OS환경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과 차량IT 단말기용 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분야 그리고 App Store 구축, 운영을 통한 콘텐츠 공급과 모바일 위젯 분야에 있어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또한 스마트카드 분야 원천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통신, 공공 분야 등에서 스마트 카드 칩을 공급하고 스마트카드 통합 솔루션을 금융기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