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숙원사업에 43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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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국토해양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마을진입도로 농수로 공원 등 조성에 총 43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대상은 서울시 경기도 등 13개 시·도가 신청한 145개 주민숙원사업이다.대부분 자치단체에서 예산부족으로 추진을 보류했던 사업들이다.총 사업비는 535억원이며 국고에서 430억원을 지원한다.
경기도가 79억원으로 지원액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부산시 42억원,대전시 32억원,서울시 31억원,경남 30억원,전남 30억원 등 순이다.
국토부는 각 시·도 그린벨트 면적과 그린벨트내 주민수,각 시·도가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지원금액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국토부는 2001년 이후 지난 해까지 도로 상하수도 복지회관 등 1798개 그린벨트내 주민숙원사업에 총 5290억원을 지원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대상은 서울시 경기도 등 13개 시·도가 신청한 145개 주민숙원사업이다.대부분 자치단체에서 예산부족으로 추진을 보류했던 사업들이다.총 사업비는 535억원이며 국고에서 430억원을 지원한다.
경기도가 79억원으로 지원액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부산시 42억원,대전시 32억원,서울시 31억원,경남 30억원,전남 30억원 등 순이다.
국토부는 각 시·도 그린벨트 면적과 그린벨트내 주민수,각 시·도가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지원금액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국토부는 2001년 이후 지난 해까지 도로 상하수도 복지회관 등 1798개 그린벨트내 주민숙원사업에 총 5290억원을 지원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