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김경진, 현빈 패러디 작렬…'한땀~한땀~' 트레이닝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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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과 김경진이 ‘시크릿 가든’ 속 현빈의 반짝이 트레이닝복 패션을 패러디했다.
최근 진행된 MBC ‘꽃다발’ 녹화에서 모든 출연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왔다.
MC 정형돈과 게스트로 출연한 김경진은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파란색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똑같이 맞춰 입고 나와, 현빈의 대사를 그대로 패러디하는 등 ‘까도남’으로 변신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김경진은 구지성에게 현빈의 대사를 응용해 "지성씬,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예뻤나? 작년부터?"라는 닭살 멘트를 던지는 등 적극적인 구애공세를 펼쳤다.
방송은 오는 9일 오전 9시25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