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그룹 포맨 멤버 영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6일 한 매체는 안혜경과 영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4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안혜경은 "영재는 나보다 어린 친한 동생으로 친한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영재 역시 소속사를 통해 "안혜경과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입사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