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며 최고가 경신랠리를 재개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00포인트(0.36%) 오른 277.6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한때 278.15까지 오르며 277.00이던 장중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18계약, 94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060계약의 매도 우위다.

베이시스는 이론베이시스 웃도는 양호한 콘탱고 상태다. 차익과 비차익이 모두 매수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240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4889계약 늘어난 10만3019계약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