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플러스가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인텍플러스 주가는 기준가 대비 2100원(15.0%) 급등한 1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인텍플러스는 공모가 7000원의 2배에 달하는 1만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신한금융투자는 인텍플러스에 대해 LED, 반도체, 태양광용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가 강점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전방산업인 LED, 반도체, 태양광부문의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