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신세계첼시는 이달 31일까지 경기도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근무할 인력 1000여 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채용 직종은 아웃렛에 입점할 나이키 골프,게스,리바이스 등 160여개 매장의 판매직과 아웃렛 내 시설물 관리직이다.졸업 예정 대학생은 물론 청장년층도 지원할 수 있다.인터넷(outletsjob.incruit.com)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20일에는 파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채용 박람회도 연다.인터넷으로 입사 서류를 지원한 사람은 이 자리에서 면접할 수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