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자동차 부품 산업 호황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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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이 자동차 부품 산업 호황 전망에 강세를 나타냈다.
3일 화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3.04%)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화신에 대해 자동차부품산업의 호황으로 2011년 시가총액이 1조원 수준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적극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아반떼MD의 판매호조로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신차효과가 실적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화신의 주가 상승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