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융드옥정'으로 잘 알려진 자신의 어머니의 생일 축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하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월1일 융드옥정님의 생신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하는 "이 정도로 화목하진 않은데 계속 보게 돼서 올려봅니다. 우리 모두 화목한 가족이 되길! 새로운 가족 매형께도 박수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에 출연해 '융드옥정'이라는 닉네임으로 인기몰이했던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씨와 하하의 가족들이 돈독한 가족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융드옥정님, 너무 오랜만이다" "정말 닮은 꼴 가족!" "융드옥정 여사님, 대박 터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