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업무일인 3일 아침 서울 신도림역이 몰려든 출근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직장인들은 매일 출근전쟁을 치러야 하지만 이날만큼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출근길에 올랐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