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및 도박혐의로 3일 오후 서울 신정동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출석한 가수 이성진이 공판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이성진은 지난해 오 모씨에게 2억여 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으며, 이 돈으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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