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민박집 신청하세요 … 관광공사, 500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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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형 B&B(bed & breakfast · 아침식사가 포함된 민박)인 '코리아 스테이(Korea Stay)' 브랜드를 출범하고 올 연말까지 500세대의 호스트 가정을 모집한다고 3일 발표했다.
코리아 스테이는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와 숙박 위주의 B&B로 구분해 운영한다. 호스트 가정은 아파트 단독주택 한옥 빌라 연립주택 등 자신이 소유하거나 살고 있는 주택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숙소로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 및 수도권,부산 대전 대구 광주 경주 제주 지역 거주자로 시설 수준과 외국어 구사능력 등 관광공사의 인증 기준에 적합한 세대주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코리아 스테이는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와 숙박 위주의 B&B로 구분해 운영한다. 호스트 가정은 아파트 단독주택 한옥 빌라 연립주택 등 자신이 소유하거나 살고 있는 주택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숙소로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 및 수도권,부산 대전 대구 광주 경주 제주 지역 거주자로 시설 수준과 외국어 구사능력 등 관광공사의 인증 기준에 적합한 세대주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