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 해군 안보 3D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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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는 3일 해군과 안보전시관에서 상영될 3D 입체영상을 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3억2000만원 규모다.
장두규 레드로버 콘텐츠제작본부장은 "이번 영상은 3D 풀HD 애니메이션과 실사, 컴퓨터그래픽(CG)이 총동원돼 제작되는 최첨단 입체영상물로 우리나라 해군의 강인함과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3D 영상제작 부문이 목표했던 30억원 수주 목표를 초과달성했다"며 "올해는 100억원 이상 수주해 3D입체영상 부문이 회사 전체 매출의 20%까지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레드로버 측은 지난해 5월 출범한 입체콘텐츠제작본부가 40억원을 수주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장두규 레드로버 콘텐츠제작본부장은 "이번 영상은 3D 풀HD 애니메이션과 실사, 컴퓨터그래픽(CG)이 총동원돼 제작되는 최첨단 입체영상물로 우리나라 해군의 강인함과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3D 영상제작 부문이 목표했던 30억원 수주 목표를 초과달성했다"며 "올해는 100억원 이상 수주해 3D입체영상 부문이 회사 전체 매출의 20%까지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레드로버 측은 지난해 5월 출범한 입체콘텐츠제작본부가 40억원을 수주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