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김치사업으로 10억 매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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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곽진영이 김치사업으로 10억원 매출을 올려 대박을 터뜨렸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12월30일 방송된 케이블TV SBS플러스 '돈의 교본 사파이어'에 출연한 곽진영은 어머니 이윤자씨와 함께 김치 사업가로 변신해 성공한 사연을 공개했다.
곽진영은 전남 여수 출신 어머니와 함께 연예인 최초로 갓김치 사업에 도전해 4개월만에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쌍꺼풀 수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지난 10여년의 긴 기간동안 피치 못할 공백기를 가졌던 사연을 공개해 눈물을 보였다.
곽진영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 종말이 역으로 인기를 모은바 있다.
한편 곽진영은 김치사업 성공과 더불어 내년 8월에 촬영하는 김치 관련 드라마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