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방영된 드라마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직업은 CEO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성인남녀 1천693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직업에 매력 느낀 경험에 대해 물은 결과, 84.5%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매력을 느낀 직업으로는 CEO를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이어 2위는 요리사, 3위는 검사가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의사와 아트컨설턴트, 디자이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