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B파이프 1위기업인 애강리메텍이 중국 희토류 총판 계약 소식에 12%이상 급등세를 기록중입니다. 애강리메텍은 중국 상동성에 위치한 중국치박신기원분체재료유한공사와 산화세륨 등 희귀금속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치박신기원분체재료유한공사는 연간 희토류 생산량 1,500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안정적인 수출쿼터 확보업체입니다. 애강리메텍은 이미 중국치박공사의 희귀금속인 산화세륨에 대해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주최한 제5차 비축광산물 구매 입찰에서 산화세륨 12톤 납품건을 낙찰받아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올해 희토류 59톤 비축 계획에 이어 내년에는 207톤 등 오는 2016년까지 1,160톤을 비축하겠다는 비젼을 제시해 애강리메텍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