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의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가 이 달에만 제주와 안산 지역의 아동센터 3곳에 ‘넥슨 작은 책방’을 오픈하면서 올해 목표였던 30호점 개설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 8일 제주 고산지역 아동센터에 28번째 작은 책방을 개설했고, 28일에는 제주 용담지역 아동센터와 안산 다문화 지역아동센터에 각각 29, 30호점을 추가로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아동센터에 600여 권의 도서를 전달하고, 시설 내 도서공간도 쾌적하게 단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이선 사회공헌실장은 “2011년에도 넥슨은 어린이들의 교육과 건강, 그리고 즐거움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