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들 룩희 빼고 아내 손태영과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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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커플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일본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대물'의 성공적으로 마친 권상우는 아들 룩희를 어머니에게 맡기고 25일 아내 손태영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들 부부는 29일까지 4박5일간 일본에 머물며 망중한을 즐길예정이다.
결혼 후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낸 이들 부부는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드라마 '대물'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권상우는'2010 SBS 연기대상'의 유력한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제 2의 전성기를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