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가 두산엔진과 129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5거래일만에 상승하고 있다. 28일 케이프는 오전 11시16분 현재 전날보다 250원(3.33%)오른 7750원에 거래되고있다. 케이프는 이날 공시를 통해 두산엔진과 128억9000만원 규모의 실린더라이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1.34%에 해단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1월1일부터 2013년 9월30일까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