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에이, 54억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입력2010.12.28 08:02 수정2010.12.28 08: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피엘에이는 54억2900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원금+이자)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회사측은 "지난 27일 제2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잔액 217억3000만원 중 175억3000만원은 제3회 신주인수권부사채로 차환발행했다"면서 "나머지 42억원은 원리금 지급기일을 연장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정국에 금융권 비상…외인 사흘 만에 1조 '엑소더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급물살을 타면서 금융권이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비상 가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불참으로 탄핵안 표결이 무산돼 정치 불안이 길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기... 2 증시 덮친 탄핵정국 후폭풍…증권가 "코스피 더 떨어진다" [주간전망] 비상계엄 사태가 탄핵 대치 정국으로 이어져 정치적 혼란이 가중됐다. 증권가에선 불확실성 때문에 이번주(9~13일)에도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연말을 앞두고 양도세를 회피하려는 물량도 쏟아져 하락 ... 3 "설화수 아니고 마오거핑"…中 화장품 '놀라운 공세'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중국 화장품 기업 마오거핑이 이달 홍콩 증시에 입성한다. 올해로 '환갑(60세)'을 맞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마오거핑이 회사를 설립한지 24년 만이다.8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마오거핑은 최근 수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