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은 임직원에 대한 특별 격려주를 지급하기 위해 자사주 12만1천766주를 장외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6억4천여만원이다. 회사 측은 "격려와 애사심 고취를 위해 자사주를 직원 1인당 평균 382주씩 지급하기로 했다"며 "이로써 전체 직원에게 자사주를 2년 연속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